말씀 요약

1. 주님의 부르심에 자원함으로 반응했던 이사야(사6:8)와 달리 예레미야는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강권적인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를 택하셨다고 말씀하시며, 망설이는 그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렘1:5-7) 이를 위해 개인적으로도 많은 불행한 상황에 처하면서(렘16:2),유다 백성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과 재앙과 멸망의 소식을 전해야 했던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로 불리웁니다.(렘4:19, 9:1, 렘애) 오늘 본문은 예레미야가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서 품었던 깊은 고민을 보여줍니다.
2. 선지자의 고민은 사람들의 반응이 차가움 때문이었습니다.(7절)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선포했지만 그들은 회개치 않고 오히려 예레미야를 무시하고 때리고 핍박했습니다.(렘20:2).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도 같았습니다.(눅7:32-34)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차갑게 반응하는 사람들의 무관심과 무지함에 대해탄식하셨습니다.(눅12:56)
3. 선지자의 고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을 수 없는 거룩한 부담감 때문이었습니다.(9절) 아모스 선지자(암3:8)와 사도바울(고전9:16)의 고백처럼 때로는 하기 싫고 큰 어려움과 고난 앞에 당면해 있다하더라도 분명한 하나님의 뜻과 말씀 앞에 순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적용질문

1. 자신의 부족함, 환경의 어려움, 부정적인 반응을 경험하고 있거나, 그러한 것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지속적으로 순종하며 감당하기를 원하시는 일/사역/사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나누어봅시다.

7.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므로 내가 조롱거리가 되니 사람마다 종일토록 나를 조롱하나이다.  8.대저 내가 말할때 마다 외치며 강포와 멸망을 부르짖으오니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여 내가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거리가 됨이니이다. 9.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