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1.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장소(대하7:12)이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장소(사6:1-4)로서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갖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성전에 갈 수 없는 상황 가운데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시84편의 시편
기자는 성전을 향한 간절한 사모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2. 성전을 사모하는 것은 하나님을 찾는 신앙의 모습입니다. (2절) 성전이 특별한 장소가 되는 이유는 건물 자체 때문이
아니라 그 안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의 임재 때문입니다. 성전에 대한 사모함은 그 안에서 단순히 정해진
의식이나 형식을 갖추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찬양과 믿음의 고백, 진심을 담은 감사의 예물
을 드리며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시96:8-9)
3. 성전을 사모하는 것은 예배를 갈망하는 신앙의 모습입니다. (4절)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전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우리는 참된 생명력과 복을 얻게 됩니다. 주님 앞에 나아와서 마음껏 찬양하고 자유롭게 기도하며 진리의 말씀을
듣는 예배를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지하 6-7층 규모의 지하 카타콤을 만들었던 이유는
단순히 박해를 피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예배를 갈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눈물과 고통
과 무거운 짐과 죄로 인한 죄책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생들이 주님께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서 예배할 때 그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용서와 자유와 평안이 주어집니다. (마11:28)

적용질문
1. 첫 번째 다녔던 교회에 대한 추억이 있으면 나누어봅시다.
2. 고전3:16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마음 속의 성전은 어떤 상태인가요? 하
나님을 찾는 간절함과 하나님께 대한 진실된 예배를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성전에 대한 사모하는 마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 이번 주 동안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2019년 전교인 성경통독 #27주 (시140편-잠24장)
□ 6/30(주일) 시140-144편 [다윗의 시] ▶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 )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 )를 베푸시리이다. “
▶ 시144편에서는 사람의 인생을 무엇과 같다고 비유하여 표현하고 있나요?
잠언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인가에 대한 교훈이 기록되어 있으며, 지혜와 어리석음,
의인과 악인, 생명과 죽음 등을 대비시킴으로써 무엇이 진리인지를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 7/1(월) 시145-150편 [다윗의 찬송시] ▶ 시145-150편에는 “할렐루야”가 몇번 반복되어 나올까요?
▶ 시편 맨 마지막 구절에서는 어떤 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노래하나요?
□ 7/2(화) 잠1-4장 [지혜의 근본, 지혜를 구하는 자의 유익, 가치, 아들에게 주는 아비의 훈계] ▶ 잠언 1장에서 잠언은 젊은 자에게 무엇을 주기 위한 책이라고 기록되어 있나요?
▶ 잠언 4장에서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서 우리가 더욱 지켜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7/3(수) 잠 5-9장 [음행에 대한 경고, 어리석음, 지혜] ▶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그것을 항상 네 ( )에 새기며 네 ( )에 매라. “
▶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리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 ) 하리라.”
□ 7/4(목) 잠10-14장 [솔로몬의 제2 잠언집] ▶ “( )이 지혜로운 자는 계명을 받거니와 ( )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리라.”
▶ “마음의 ( )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 )은 타인이 참여하지 못하느니라.”
□ 7/5(금) 잠15-19장 [지혜, 공의, 진실을 쫓는 사람과 불의, 재물, 거짓을 쫓는 사람] ▶ 여호와께서 악인의 제사는 미워하시지만 정직한 자의 무엇은 기뻐하신다고 했나요?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하더라도 누가 그의 걸음을 인도하신다고 했나요?
□ 7/6(토) 잠20-24 [내면의 세계를 감찰하시는 하나님, 지혜로운 자의 말] ▶ 깊은 물과 같은 사람 마음에 있는 모략은 어떤 사람이 길어 낸다고 말씀 하시나요?
▶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고 마음으로 어떤 자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