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ise team Karen Cho
What a blessing it is to be celebrating 40 years of First Korean Baptist Church! And while I’ve only been able to witness 8 of those 40 years, I’ve been humbled by God’s providence in this church, time and time again.
When I first came to FKBC in 2015, I didn’t really know what a “home church” was. My home church was the church in my hometown. My home church was the church my parents attended. My home church was the one I had been at the longest. But as I continued to attend FKBC, as I started to build community here, and as I started to serve alongside other church members, I started seeing this place as my home. That’s my hope for others who encounter our church in these next 40 years – that they would come and see this place as their home.
And as we gather every week in our home for praise and worship, I pray that God would help our congregation find unity in worship. Regardless of what ministry we serve or what language we speak, I hope that we see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God and glorifying Him together. I pray that God would help our congregation find joy in worship in every sense of the word. I hope that we would find deep and abounding joy in singing praise, reading the Word, praying, serving, and in living out the Gospel.
우리교회의 창립 40주년을 축하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저는 40년 중에 8년 밖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우리 교회에 행하신 하나님의 섭리 앞에 겸손해지게 됩니다.
처음 FKBC에 왔던 2015년, 저는 모교회가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저에게 모교회는 고향에 있는 교회였습니다. 부모님이 다니시는 교회였습니다. 제게 모교회는 제가 가장 오래 다녔던 교회였습니다.
하지만 FKBC에 계속 참석하고, 우리 교회에서 공동체를 형성하며, 다른 교회 지체들과 함께 봉사하면서 이곳이 내 집(Home)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40년 동안 우리 교회를 만나는 다른 지체들도 우리 교회를 자신의 집으로 여기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그리고 매주 저희 집에서 찬양과 예배를 드리는데,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의 온 성도가 예배 안에서 하나됨을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어떤 사역을 감당하고 어떤 언어로 말하든지 상관없이,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의 놀라운 가치를 알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성도들이 예배 안에서, 말씀 하나 하나에서 즐거움을 찾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찬양하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섬기면서 복음을 살아낼 때 깊고 풍성한 기쁨을 찾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Praise team Karen Cho
What a blessing it is to be celebrating 40 years of First Korean Baptist Church! And while I’ve only been able to witness 8 of those 40 years, I’ve been humbled by God’s providence in this church, time and time again.
When I first came to FKBC in 2015, I didn’t really know what a “home church” was. My home church was the church in my hometown. My home church was the church my parents attended. My home church was the one I had been at the longest. But as I continued to attend FKBC, as I started to build community here, and as I started to serve alongside other church members, I started seeing this place as my home. That’s my hope for others who encounter our church in these next 40 years – that they would come and see this place as their home.
And as we gather every week in our home for praise and worship, I pray that God would help our congregation find unity in worship. Regardless of what ministry we serve or what language we speak, I hope that we see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God and glorifying Him together. I pray that God would help our congregation find joy in worship in every sense of the word. I hope that we would find deep and abounding joy in singing praise, reading the Word, praying, serving, and in living out the Gospel.
우리교회의 창립 40주년을 축하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저는 40년 중에 8년 밖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우리 교회에 행하신 하나님의 섭리 앞에 겸손해지게 됩니다.
처음 FKBC에 왔던 2015년, 저는 모교회가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저에게 모교회는 고향에 있는 교회였습니다. 부모님이 다니시는 교회였습니다. 제게 모교회는 제가 가장 오래 다녔던 교회였습니다.
하지만 FKBC에 계속 참석하고, 우리 교회에서 공동체를 형성하며, 다른 교회 지체들과 함께 봉사하면서 이곳이 내 집(Home)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40년 동안 우리 교회를 만나는 다른 지체들도 우리 교회를 자신의 집으로 여기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그리고 매주 저희 집에서 찬양과 예배를 드리는데,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의 온 성도가 예배 안에서 하나됨을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어떤 사역을 감당하고 어떤 언어로 말하든지 상관없이,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의 놀라운 가치를 알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성도들이 예배 안에서, 말씀 하나 하나에서 즐거움을 찾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찬양하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섬기면서 복음을 살아낼 때 깊고 풍성한 기쁨을 찾게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