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데보라 선교사
안녕하세요, 저희는 사무엘과 데보라 선교사입니다. 교회 창립 40주년을 축하하며 축복합니다.
저희 가정은 2003년 창립 20주년에 성도님들의 축복을 받으며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의 해외 1호 선교사로 동아시아의 C국으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저희 가정이 선교지에서 20년간 지속해서 사역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교회가 함께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의 매년 단기 선교팀을 보내주셔서 함께 사역할 수 있었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서 방문해 주셔서 저희에게는 큰 격려와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선교지에서 외롭고 지친 마음으로 랄리로 돌아올 때마다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따뜻한 교제와 격려는 저희 가정이 선교를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선교지에서 가장 든든한 동역자 중의 하나는 우리를 파송해주고 기도해주시는 Home Church입니다. 그렇기에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의 한결같은 선교 동역과 지원을 받는 저희 가정은 타선교사님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참으로 지난 20년은 저희에게는 말할 수 없는 은혜와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안전 문제로 2019년에 C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Korea Cluster의 Globalization Team에서 한반도의 복음화와 선교의 세계화(Globalization)를 위해 섬기고 있습니다. 지난 19년간 저희 부부의 N국과 C국에서의 사역과 경험을 통해 주님께서는 한반도의 복음화를 위한 준비작업을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현재 한국의 선교는 젊은 선교사들의 파송이 거의 없어지게 되어 선교사들이 고령화 되었고, 교회를 떠나는 많은 젊은이들로 대학 캠퍼스는 복음화율이 3% 미만의 미전도 종족 수준이 되어 버렸습니다. 최근에는 남미에서 한국 대학 캠퍼스 사역으로 선교사를 보내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제 한국은 나가는 선교뿐만 아니라, 이전에 선교지였던 곳에서 한국의 젊은 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선교사들이 파송 되어 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정체되어 있는 한국의 선교 자원들을 일깨우고 동원하는 일을 통해 주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기를 기도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소망하기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를 통하여 2호, 3호 선교사가 계속해서 파송되기를 바랍니다. 복음 사역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는 우리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주님의 지상 대사명에 순종하며 미주 지역의 모범이 되는 든든한 교회가 되길 저희도 함께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과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사무엘과 데보라 선교사입니다. 교회 창립 40주년을 축하하며 축복합니다.
저희 가정은 2003년 창립 20주년에 성도님들의 축복을 받으며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의 해외 1호 선교사로 동아시아의 C국으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저희 가정이 선교지에서 20년간 지속해서 사역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교회가 함께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의 매년 단기 선교팀을 보내주셔서 함께 사역할 수 있었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서 방문해 주셔서 저희에게는 큰 격려와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선교지에서 외롭고 지친 마음으로 랄리로 돌아올 때마다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따뜻한 교제와 격려는 저희 가정이 선교를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선교지에서 가장 든든한 동역자 중의 하나는 우리를 파송해주고 기도해주시는 Home Church입니다. 그렇기에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의 한결같은 선교 동역과 지원을 받는 저희 가정은 타선교사님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참으로 지난 20년은 저희에게는 말할 수 없는 은혜와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안전 문제로 2019년에 C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Korea Cluster의 Globalization Team에서 한반도의 복음화와 선교의 세계화(Globalization)를 위해 섬기고 있습니다. 지난 19년간 저희 부부의 N국과 C국에서의 사역과 경험을 통해 주님께서는 한반도의 복음화를 위한 준비작업을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현재 한국의 선교는 젊은 선교사들의 파송이 거의 없어지게 되어 선교사들이 고령화 되었고, 교회를 떠나는 많은 젊은이들로 대학 캠퍼스는 복음화율이 3% 미만의 미전도 종족 수준이 되어 버렸습니다. 최근에는 남미에서 한국 대학 캠퍼스 사역으로 선교사를 보내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제 한국은 나가는 선교뿐만 아니라, 이전에 선교지였던 곳에서 한국의 젊은 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선교사들이 파송 되어 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정체되어 있는 한국의 선교 자원들을 일깨우고 동원하는 일을 통해 주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기를 기도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소망하기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를 통하여 2호, 3호 선교사가 계속해서 파송되기를 바랍니다. 복음 사역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는 우리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주님의 지상 대사명에 순종하며 미주 지역의 모범이 되는 든든한 교회가 되길 저희도 함께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과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